"세계관광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4한국방문의 해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야지역관련협회(PATA)총회 및 세계지부회의등 4개 행사가 열리는 거쇼 외에도 미주지역여행업자협회(ASTA)얼에인 쿠우지회장이 지난 1일 방한해 4일간의 일정동안 지연태 한국관광공사사장, 교통부관광국장, ASTA한국지회장, 조명석 한국일반여행업협회장(KATA)등을 만나 오는 98년이나 99년 ASTA월드컨그레스 한국개최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얼레인 쿠우지회장은 ASTA월드 컨그레스한국개최 문제를 실무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서울시내 각 호텔을 점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레인 쿠우지 회장은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KATA 국제 회의 폐회식때 축하 영상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ASTA한국지회장은 ""세계적인 관광기구의 각종 회의 개최와 회장등의 방한은 한국관광의 위치를 입증해 주고 있다""며 ""한국관광 발전을 위해 국내업계의 결속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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