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한국관광의 선잔화와 국내 관광업계의 건전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관광진흥회의와 OTF관광교역전을 함께 개최함으로서 국내외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개막된 OTF관광교역전에는 전세계 41개국에서 5백여 업체가 참가함으로서 각국의 관광진흥 촉빈 및 상호이해를 증진시켜 관광교류를 확대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ㅌ윽히 중국에서 50개의 부스를 설치했는가 하면 멕시코 자마이카등 남미 국가들이 최초로 참가해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에어서도 걍주 제주 등 지방의 관광협회 및 관련업체등이 참가함으로서 지방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KATA한국관광진흥회의 개막식에는 한명석 KATA회장미을 비롯해 교통부장관, 국회 교체위원장과 사비냑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등 6백여명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 태평양은 물론 전세계 관광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제행사로 정착돼 나갈 수 있도록 설골적인 행사를 치러네게 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한 대만 단교이후 관광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만참가단 30여명과 기자단 7명등이 참가해 양국 관광 현안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교통부장관은 그동안 외래관광객의 한국송객에 공이 많은 일본교통공사등 9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사패 수상업체는 JTB를 비롯해 일본의 세일관광 도큐관광 긴키니혼투어리스트 일본여행 메이데츠 노쿄관광 대만의 동남여행사등이다.
KATA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대전엑스포 94한국방문의 해 준비에 대비함으로서 한국관광의 제도약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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