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워커힐호텔] 일식당 '석정'은 산뜻한 초여름 6월을 맞아 여름 건간식 특선을 마련한다.
창밖의 자연 정원을 통하여 탁트인 한강의 전망을 바라보며 도쿄'세키데이'의 고유한 맛이 살아있는 여름 특선요리로는 '바닷가재와 전복버터구이'. 싱싱한 노래미와 신선하고 향긋한 자연송이, 목이버섯등이 함께 어울린 '노래미 튀김야채소스, 고소한 통소라구이등이다.
야외수영장에서의 바비큐.
[그랜드하얏트호텔] 해마다 여름의 별미로 인기를 끌어온 풀사이드 바비큐를 올해도 여름내내 선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인공폭포, 정원수등이 시원하게 어우려져 멋진 경관을 자아내는 야외수영장 주변에서 제공되는 이 푸짐한 바비큐 뷔페는 매주 목, 금, 토, 일요일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준비된다.
신선한 샐러드, 갓 구워낸 빵을 비롯 주방장 특유의 바비큐 양념으로 구운 소, 닭, 양고기, 햄, 소시지와 해산물이 포함되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후식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중국으로의 미각여행
[스위스그랜드호텔] 중식당 여향에서는 6, 7월에 걸쳐 중국으로의 미각여행이라는 주제하에 특별행사를 마련하여 중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여덟지방의 요리를 선보인다.
스위스호텔 베이징으로부터 초빙된 두명의 요리사들이 여향의 기존 중국요리사들과 합류, 지형 기후 문화의 차이가 뚜렷한 중국내 여덟지방을 맛으로 소개한다.
가장 진보하고 세련된 요리법을 자랑하는 관동식을 비롯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대만식 중국의 화려한 궁중요리를 맛볼수 있는 북경식, 내륙지방의 특성을 살린 산동식과 후난식, 국제적인 감각으로 정통요리르르현대화시킨 홍콩식과 상해식이 등장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
이북 5도 특선 코너.
[서울르네상스호텔] 4층에 위치한 뷔페식당 유니버셜에서는 6월 한달간 이북 5도 특선코너를 마련한다.
이번 이북 5도 특선 코너에서는 뀡고기요리와 멧돼지 양념구이, 개성지방식 오징어 탕수육등 10여가지의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니버셜 뷔페식당은 기존의 메뉴외에 매달 특별 요리 코너를 마련하여 고개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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