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는 지난 5일 서울역 관장에서 협회 임·직원과 국내여행업체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행락 질서 확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락 질서 확립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주요 행락지 및 행락 출발지 등에서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불법 주정차 등 고질적인 행락 무질서 행위근절 및 제도·홍보활동의 강화로 쾌적한 행락 환경의 제공과 명랑하고 즐거운 행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국내여행 홍보물을 배포했다.
협회는 동 캠페인외에도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국내여행 안내원 및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건전 관광을 위한 종사원 교육을 통해 자기오물 스스로 치우기, 음주 소란 추태 안부리기 등의 계도활동을 유도해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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