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가포르관광청 서울사무소(STPB)는 지난 14일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싱가포르관광청 선정 우수여행사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펙 흑 티암 싱가포르관광청장이 내한 싱가포르관광발전에 기여한 서울소재 아주, 국일, 코오롱, 롯데, 삼흥, 세진, 세중 등 우수여행사에 대한 시상식을 직접 실시하는 등 STPB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라이온 시티를 의미하는 사자춤으로 시작 싱가포르의 유명 남녀가수의 공연, 싱가포르관광이미지를 상징하는 주롱새공원, 바다해양공원, 죽마공죽곡예 등 화려한 공연 행사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펙 흑 티암 싱가포르관광청장은 ""지난해 15만 6천명의 한국관광객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전년대비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오는 93년의 20만명 돌파는 낙관적인 일이며 앞으로 중 소규모의 여행사와의 긴밀한 관계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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