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번주부터 매주 월요일 국내선 서울잘 부산, 제주, 광주행 첫 항공편(주 4회) 탑승객들에게 간이식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 아침 7시대에 김포공항을 이륙하는 이들 항공편은 통상적으로 사업차 비행기를 이용하는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탑승한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은 이른 아침에 집을 나오기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 탑승객에게 간이식으로 카스테라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고객서비스 차우너에서 제공되는 이 카스테라는 우유나 커피, 쥬수 등 음료와 함께 서비스되며 대한항공이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용기에 보기좋게 포장돼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