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여행업계의 부조리 방지를 통한 건전관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차례에 걸쳐 95개 일반여행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문민정부 출범이후 각종 경제 규제완화 조치이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지도 점검내용은 등록기준 및 법규 준수 실태와 허위 과대광고, 계약이행 및 여행약관 준수여부, 여행공제회 가입 여부, 해외여행보험 가입여부, 안내원 자격 여부, 호화 퇴폐관광 알선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1차는 14일부터 19일까지 40개업체를 2차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55개업체를 대상으로 2인 4개조로 편성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데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사업정지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지도점검 대상업체는 다음과 같다.
◇1차(6월 14 ~ 6월 19일)
▲경인항공 ▲라니관광여행사 ▲경춘여행사 ▲기린여행사 ▲한비여행사 ▲아세아관광개발 ▲오라관광 ▲국민신용카드 ▲리버티여행사 ▲금성국제관광 ▲엘지신용카드 ▲신한항공 ▲대영 ▲대도관광 ▲대명관광 ▲동남관광 ▲델타여행사 ▲동화관광 ▲금호고속관광 ▲중앙고속운수 ▲계명여행사 ▲동주항곻ㅇ여행사 ▲한중여행사 ▲서울내외여행사 ▲대원여행사 ▲유니온여행사 ▲영화관광여행사 ▲아남항공여행사 ▲동우아이앤디 ▲비씨카드 ▲보석관광 ▲동룡상사 ▲세양여행사 ▲행운관광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한국해외여행사 ▲브라보여행사 ▲세림관광여행사 ▲뉴서울관광 ▲나너여행사
◇2차(6월 28일 ~ 7월 10일)
월드라인항공여행사 ▲고려통상 ▲대세관광 ▲외환신용카드 ▲화인국제여행사 ▲그랜드항공여행사 ▲전한관광 ▲전국관광 ▲서울용마관광여행사 ▲뉴원방여행사 ▲동국관광 ▲스마트여행사 ▲신화관광 ▲세계관광개발 ▲태영관광 ▲세명항공 ▲마실관광 ▲PIC코리아 ▲동원여행사 ▲팬코리아여행사 ▲이화여행사 ▲정화관광여행사 ▲연우항공여행사 ▲삼일항공 ▲뉴스관광 ▲태평관광 ▲월드한남관광 ▲내의여행사 ▲연합여행사 ▲지승항공여행사 ▲홀인원 골프클럽 ▲우진관광 ▲신토피닉스여행사 ▲국광여행사 ▲대아여행사 ▲다우여행 ▲로타리항공여행사 ▲명문여행사 ▲우주여행사 ▲한마음항공여행사 ▲천일고속관광 ▲뉴부산해외여행사 ▲코웨이관광여행사 ▲대성관광 ▲동서관광 ▲제주관광여행사 ▲동아하이웨이관광 ▲일진관광 ▲고도관광 ▲신양파크관광여행사 ▲뉴하르방관광 ▲대한관광항공사 ▲대일관광개발 ▲대백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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