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부여 논산과 전북 익사 일부 지역이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돼 오는 2천 1년까지 집중 개발됨으로써 지역관광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건설부는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부여군 및 계룡산국립공원을 제외한 공주군 전역, 논산군 무마면 1천 6백 20KM와 전북 익산군의 금마 등 11개면 2백 95km 등 모두 1천 9백 15kb를 백제 문화권 특정지역으로 고시했다.
앞으로 2천1년까지 이 지역에 민자 7천억 원과 재정자금 3천억원 등 1조원을 투입해 유적보전 관광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기간도중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도 대폭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부여에는 백제역사민속촌이 들어서고 부여 금강 공주를 연결하는 종합휴양촌 및 관광농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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