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여행업계예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티켓팅과 예약시스템을 갖춘 새 사무실은 영국항공이 2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콴타스 항공과 영국항공이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영국항공의 스튜어트 리차드슨 한국지점장은 조선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새 사무실의 이전에 대해 『지난 88년 우리가 처음 영업을 시작했을 때 보다 사업내용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시설로의 확장이 불가피했다』면서『앞으로 콴타스 항공과의 밀접한 제휴로 인해 고객들과 여행업계에 한층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서울시 중구 순화동5-2 순화빌딩 15층 ·전화 및 팩스번호는 종전과 동일
◇영국항공:▲예약·발권:774-5511∼5 ▲판매:774-5516∼7 ▲화물:774-5518∼9 ▲사무실:774-5009 ▲ 팩스:757-5427
◇콴타스 호주 항공:▲예약·발권:777-6871∼3 ▲판매:777-6874∼5 ▲화물:777-6876 ▲팩스:775-9190(카운터), 774-8514(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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