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BC10000년경의 상나라) 70%문맹률과 동굴생활로 영위하는 사람이 많은 미개한 지역으로 사천성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제서야 인구가 증가하는 귀주성의 성도이다. 항공교통의 요청지이며 철도여행의 중심지이나 단순한 경유지로만 여긴 귀양은 해발 1천70m에 알루미늄 석탄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고 특히 수은은 중국제일의 매장량을 갖고 있다.
인구 80만인 이곳은 매년 4월에 소싸움, 봉선, 말장구등 축제가 열리며 전체인구의 25% 정도가 묘족, 포의족, 회족등의 소수민족이 1백개가 넘는 고유민속 축제를 만들어 냈다.
시내의 관광지는 서북서부에 있는 검령산으로 178년에 창건된 홍복사와 기리동이라는 동굴과 화려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감수루가 있다.
그러나 서북쪽으로 1백50km 떨어진 곳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높이 74m 너비 81m에라 불리우는 절벽동굴이 있는 황과수 폭포가 있다.
마오타이(모태)는 귀양성에서 자랑하는 중국명주이며 산림자원도 중국명주이며 산림자원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귀양까지 항공은 북경에서 3시간 상해에서 2시간30분 소요되고 기차는 계림에서 18시간 중거에서 11시간 북경에서 41시간 소요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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