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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13개 여행사가 2,530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 통계를 추가한 이래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이너스티 여행사가 906명으로 단연 1위. 홍콩인구조사기간이 끝나면서 휴가를 얻은 대부분의 홍콩 주민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여행을 이 기간에 집중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인여행사도 560명을 계획하고 있고 킴스여행사 233명 등 동남아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실적이 매우 좋다.

중국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중에는 창스여행사가 5개 단체 98명, 비아이이항공이 4개 단체 97명, 농협기술교류센타가 4개 단체 81명 등을 유치한다. 일본지역은 조금씩이지만 계속된 하강곡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327명이 줄어 4주 연속 단체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다. 21개 여행사에서 2만4,937명을 유치할 예정.

동서가 3,217명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세일여행사가 지난주보다 1,000여명 준 1,436명을 유치해 기대에 못 미쳤다. 2위는 대한여행사(1,891명)이고 NTS코리아가 1,591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오랜만에 3위권에 들었다.

관련자료
여행사 외래단체관광객 입국예정표 (일본·구미주)
여행사 외래단체관광객 입국예정표 (중국·동남아)

김성철 기자 ruk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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