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취재]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현지취재]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여행신문
  • 승인 2001.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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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도 2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면 영화속에서만 보아왔던 환상의 무대로 뛰어들 수 있다. 올 상반기 일본 관광업계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시원한 사진으로 만나보자!!

영화산업을 관광과 연계시키는 각종 규모의 프로젝트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기본적인 일.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와 접목된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이미 미국은 헐리우드와 플로리다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운영, 전세계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관광 선진국으로 꼽히는 호주 시드니에서도 최근 영화를 테마로 한 폭스 스튜디오가 인기 몰이에 나서는 등 영화를 매개로 한 관광 산업의 유혹의 계속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공룡들을 만나고(쥬라기 공원 라이드) 갑자기 상어(죠스)가 뛰어든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환타지는 영화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빙하기에서부터 사이버 제국 2015년까지 넘나드는 백투더퓨처(백투더퓨처 라이드)는 온몸을 전율하게 만든다. 하늘 저편 별나라에서 온 ET(ET 어드벤처)가 반짝이는 손끝을 내밀고 물위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스턴트쇼가 있는 워터월드 세계를 만난다.

미국 서부(와일드와일드 웨스트 스턴트쇼)를 보기 위해 10시간 넘게 비행기타고 날아가지 않아도 좋다. 애니메이션 왕국답게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것도 개발됐다. 우디베카의 '애니메이션 셀러브레이션' '스누피사운드 스테이지 어드벤처' '스누피 놀이공원'은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계 각국의 진기명기로 꾸며진 식사와 쇼핑, 가족과 즐겁고 오붓한 시간이 보장됨은 물론이다.

이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제작 비밀을 풀 수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모션 픽쳐 매직', 하루를 마무리짓는 쇼 '허리우드 매직' 등을 포함 총 18개의 놀이시설과 45개의 식당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오사카 고노하나구 서부 임해지역 54ha의 규모이며 400억엔의 자본금이 투자됐다.

오사카시는 '국제적인 도시'로 부각시키기 위한 중심 시설로의 구상의 핵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개발해왔으며 21세기를 맞아 오사카를 '거주, 비즈니스, 놀이'를 복합시킨 개념의 도시로 가꾸기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 중이다. 또한 2008년 올림픽 유치에 나서고 있는 오사카시로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올림픽 유치에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사카 주변의 교토, 나라, 고베 등 고전적인 관광지역과 연계해 관광 거점도시로서 오사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글=김남경 기자
오사카 사진=박민 기자
취재협조=ANA 전일본항공(02-75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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