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의 날 기념 제 19회 관광진흥촉진대회가 지난달 28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교통부장관과 국회의원, 관광협회장, 한명석 한국일반여행업협회장등 관계인사 및 관광사업체 대표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교통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관광산업 현장에서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철수야 애써준 관광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관광진흥중장기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는 2천년대에는 외래관광객 7백만명, 관광수입 1백억불로 세계 10대 관광국으로 부상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관광진흥촉진대회에서는 올해 처은 도입된 관광진흥탑은 호텔롯데가 2억불탑, 호텔신라가 9천만불탑, 동화면세점이 7천만불탑, 호텔인티컨티넨탈과 파라다이스비치호텔이 3천만불탑, 하얏트리젠시서울, 서울힐튼호텔, 한진관광,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오림포스관광, 조선호텔, 롯데관광이 각각 2천만불탑, 쉐라톤워커힐호텔, 서울프라자호텔, 세일여행사, 동서여행사, 서울동방관광, 하남여행사, 대한여행사, 세방여행사, 제주그랜드호텔, 호텔소피텔엠베서더, 스위스그랜드호텔, 한국관광여행사, 코오롱고속관광등이 1천만불탑을 세중이 관광진흥장려탑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공이 큰 (주) 메트로호텔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부산관광협회 전무이사가 동탑산업훈장, 민속관광 대표와 동서여행사 상무가 각각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한국관광공사 교육우너장등 4명은 대통령표창을, 롯데관광(주) 부장등 2명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테평양항공 이정우과장등 15명에게는 한국꽌광공사사장표창이, 대하의 김수인이사등 60명에게는 한국관광협회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메트로호텔대표는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우리 관광인은 ▲국제수지 개선을 위해오는 2천년에는 7백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몫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과 ▲국민 해외여행에 있어서 문화관광을 장려해 분수에 맞는 여행을 유도함으로써 건전한 여행문화의 조기 정착에 앞장 설 것 ▲93대전엑스포와 94년 한국방문의 해에 대비해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고 업체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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