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기분 좋게 3만명을 돌파했던 전체 유치 예정 인원수가 이번주는 2만8,387명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업체마다 고른 등락폭을 보여 안정감은 유지하고 있다. 동서와 롯데에 이어 전국(1,898명), NTS(1,604명), 세일(1,507명) 등이 그 뒤를 달리고 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주 2,690명으로 크게 증가한 뒤 이어 이번주에도 3,205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다이너스티가 772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비록 지난주의 909명에 비하면 상당 폭 감소했지만 1위 자리고수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지역은 창스가 305명으로 단연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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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외래단체관광객 입국예정 현황
1. 일본·구미주
2. 중국·동남아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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