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관광진흥탑 모형선정심사위원회를 지난 14일 6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지구본을 이용한 모형을 선정키로 합의했다.
최근 교통부에 따르면 백남근 관광국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12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심사를 한 결과 한국관광협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에서 제출한 기본 모형안 중에서 지구본의 외화 표시를 관광진흥탑, 관광장려탑으로 표시하고 지구본 받침대 3개를 사람 조형물로 대체하며, 외화획득 표시를 전면 관광진흥탑란에 표시하여 수정 제출키로 했다.
교통부는 21일까지 관광진흥탑 모형을 확정해 이 달 말까지 관광진흥탑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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