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사에 따르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민의 관광활동을 건전 여가 문화로 정착시키고 건전 관광사례를 통한 올바른 관광예절 의식을 심어 주며, 전통문화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부여해 우리 국민에게 민족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해 건전 관광 수필 공모를 실시한다.
작품내용은 모범이 될만한 국내. 외 여행경험 및 건전 관광을 계도할 수 있는 2백자 원고지 25매 내. 외의 수필을 다음달 말까지 공사 국민 관광부로 송부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문화계와 관광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7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일반부와 대학부로 구분해 최우수작 각 1명에게 1백50만원, 우수작 각 2명에게 1백만 원, 가작 각 3명에게 70만원, 입선작 각 3명에게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1일 오전 11시 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있을 예정이고 선정된 18편의 작품은 건전 국민관광의 효과적 계몽에 활용되도록 수필집으로 제작, 관련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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