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과의 협력 자랑스러워"" - 공동발행인 엘로 필키크, 엘로 레쉬 (Elo Pilcik , Elo Resch)>

오스트리아의 선두적인 여행업계 전문지 T.I.P의 발행인으로 한국여행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2년 한국여행신문의 창간 이후에 본인과 본사의 직원들은 서너 차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당시 아름다운 한국과 흥미로운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 여행과 MICE(국제회의, 인센티브, 컨벤션,박람회) 전문 매거진인 T.M.A뿐 아니라 T.i.P의 아시아태평양 섹션에서 한국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의 여러 업체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인구는 800만명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를 폭넓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WTO(세계관광기구)에 의하면 오스트리아인은 레저나 비즈니스부분에서의 지출이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여행신문과 협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T.i.P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프로피 레이젠 베르라그(The Profi Reisen Verlag)는 현재 여행분야에서만 11가지의 전문지를 발간하면서 여행포탈사이트와 관련된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는 오스트리아의 종합미디어회사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체로는 월간으로 발행되는 여행전문지 T.M.A(Travel Management Austria), 팩스로 발송되는 주간지 비즈니스 트래블&인센티브팩스(Business Travel & Incentivefax), 여러 여행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정보지 레이제팁(Reisetips), 그리고 포탈여행정보 사이트(www.reiseweb.at)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업계전문지도 항공, 호텔, 여행사 등 타깃층에 따라 매체를 더욱 세분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온라인상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호텔전문지 H.i.P(Hotel Industry Professional)와 항공전문지인 A.A.i.P(Airline Airport Industry Professional),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T.i.P(Travel Industry Professional)외에도 지역별로 T.i.P WEST나 AIR MAIL 등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피 레이젠 베르라그는 온라인상의 B2C, B2B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미디어 부문에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소규모 여행사의 홈페이지 제작과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해외업체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분야의 구인구직 사이트와 관광교육센타 등도 운영하고 있다. www.profireise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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