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기관광의 태국단체관광객 27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지난 15일 오후 6시경 파타야 도착 20km전 부근에서 과속 주행한 트럭과 추돌해 김현덕씨(57. 여. 전북 임실군)등 여자 관광객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최근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주세기단체 관광객 27명의 현지 행사를 맡은 태동여행사가 방콕에서 파타야로 관광객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이 은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사고로 인한 경상들의 상태가 좋아 나머지 일행은 지난 16일부터 관광에 나서 3박4일 간의 관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세기관광 단체관광객은 전북 임실 농협 소속 직원부부들로 태국과 홍콩을 관광키 위해 지난 15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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