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재 양평대교의 노후 및 구조적 불안전으로 붕괴위험이 높아 8t이상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전세버스업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7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양평대교는 붕괴위험이 높아 제2양평대교의 건설이 이뤄지는 오는 95년까지 8t이상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양평대교를 이용코자 하는 전세버스는 여주 금사 이포리에서 대신면 천서리(이포나루)를 잇는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양평군은 양평대교를 이용하는 8t이상 차량에 대해서는 도로법에 의거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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