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스파이스(Silke Spice)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조리된 메뉴가 일품’

실크 스파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남아 요리전문 레스토랑이다. 독특한 향이 특징인 태국요리가 주를 이루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음식과 일식, 몽골리안 바비큐 요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손님접대는 물론 가족 외식 장소로 손색없는 곳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조리된 메뉴는 실크 스파이스만의 자랑이다. 또한 민속춤 공연, 수공예품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태국 전통공연은 7월1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좌석수는 220석으로 10명 규모의 별실 스파이시(Spicy)를 운용하고 있다. 중식은 11시30분부터 2시30까지, 석식은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 역삼동 LG 강남타워 지하1층. 02-2005-1007

메리어트 카페(Marriott Cafe)
최고급 부페 레스토랑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사하는 JW메리어트 호텔의 메리어트 카페.
이번 축제에는 방콕 메리어트호텔에서 특별히 초빙된 2명의 조리장이 선사하는 매콤한 맛의 태국 전통 요리가 태국 전통 민속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이국적인 맛과 멋을 선사한다.

특별 할인행사도 준비돼 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점심 뷔페 이용시 6명 이상 식사하면 1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카페는 180석 규모에 점심부페는 12시부터 2시30분까지, 저녁부페는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2층에 위치. 02-6282-6731

타이 오키드(Thai Orchid)
이태원에 자리잡은 한국 속 태국

타이 오키드는 태국의 고전적인 인테리어와 전통 소품, 전통 음악까지 곁들여져 태국 현지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태국 굴지의 호텔그룹인 베이욕(Baiyoke) 그룹의 계열사로 다양한 층의 외국인과 한국인이 즐겨찾는 곳이자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통 태국 식당이다. 타이 오키드는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요리, 무침요리, 스프, 볶음요리와 쌀국수 등 100여 가지 이상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전통공연은 7월16일부터 7월22일까지 펼쳐지며 좌석수는 90석이고 낮 12시부터 밤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 거리 이태원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다. 02-792-8863

치앙마이(Chiang Mai)
정통태국요리만을 고집하는 주방장의 자존심

10년간 태국에 살면서 태국음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는 이태구 사장이 한국에 돌아와 태국 최고의 요리사를 초빙해 선보인 정통 태국 레스토랑이다. 태국산 재료가 아니면 요리를 거부한다는 이곳 주방장 덕분에 태국음식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다.
7월23일부터 7월31일까지 태국 전통공연을 볼 수 있으며 120석 규모에 낮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강남구 논현동 하이랜드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02-541-2446

치앙마이 파이낸스센터(Chiang Mai Finance Center)
광화문의 새로운 명소, 고급 태국요리 전문점

강남의 치앙마이 본점에 이어 치앙마이 파이낸스 센터가 지난 2000년 7월말에 문을 열었다. 태국 음식점들이 모두 강남에만 몰려있어 불편했다면 광화문의 새로운 명소 치앙마이 파이낸스센터를 이용해보자. 태국 전통문화공연은 8월5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중구 무교동 파이낸스빌딩 지하 1층. 02-3783-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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