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웹사이트 자유게시판에도 여행신문에 대한 많은 얘기가 게시판을 장식했다. ‘단소리’도 있었고 ‘쓴소리’도 많았지만 모두 여행신문에 대한 관심과 격려로 생각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업계에 신문이 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럽다. 더 많이 앞서 나가면서 알려주기 바란다. 여행사 업무는 거의 전산으로 하는데 기획은 10년전이나 다를 게 없다. 맨날 덤핑만 한다. 왜 방향을 바꿔 보려고 안하는 지 한심한 실정이다. 남는 장사 좀 해보자.”(7월15일, 행동대장)

“솔직히 말해서 나는 업계지를 보는 눈이 곱지 않습니다. 수준이하의 글들과 심층적인 보도가 부족하고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적인 참여도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오랜 신뢰를 가지고 여행신문을 보아왔습니다. 더욱 발로 뛰는 여행신문을 기대합니다.”(7월18일, 라팡세)

“여행신문을 안지 얼마 안됐는데 10주년이 됐다고 하니 다시 보입니다. 더 많은 안내를 독자를 위해 써주시기 바랍니다.”(7월15일, 행인)

“미래의 여행업을 소개해주기 바랍니다. 유럽과 일본의 여행사 등 선진국의 여행 실태와 형태를 시리즈로 소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벤치마케팅이 될 것 같습니다”(7월15일, 업자)

“우리들의 친구 여행신문, 여행업계의 우뚝선 등대가 되시기 바랍니다.”(7월14일, 손바닥과 하늘)

“여행업의 전산관리 시스템을 저가로 설치할 수 있는 방향, 전세계 랜드사 심층분석 등에 대한 기사가 있었으면 합니다. 랜드사 명부에 광고 안내는 회사도 실어서 업자들에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로 여행신문 지사를 세울 계획은 없으신가요?”(7월14일, 애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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