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항운은 오는 4월부터 서울-심양간을 운항하게 될 중국 북방항공 전세기편의 항공권 판매 대행업체로 삼희관광등 5개 여행업체를 지정한 것을 알려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항운은 오는 4월 30일 북방항공의 서울-심양간 전세기편 취항을 시작으로 5월에도 매주 1회 전세기 취항을 계획하고 있는데 전세기편 항공권 판매 대행업체로 삼희관광을 비롯해 유니버셜 여행사 계명여행사, 한국여행사, 국광여행사, 등 5개사를 지정, 판매토록 할 방침이다.
세계항운은 중국민항 등의 전세기 항공권의 국내 총판도 맏는등 중국 항공업계와의 유대 관계가 긴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여행업계예서는 순수 관광객의 대중국 송객은 할 수 없지만 특정국가 여행에 관한 세부지침의 일부 개정 등으로 경제인들의 발길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전세기편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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