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전주대비 7000명 증가

일본 인바운드가 골든위크 이후 비교적 순조로운 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5월18~24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 집계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총 2만1152명으로 전주보다 다소 올랐다. 일본 인바운드는 골드위크 연휴 기간 2만명이 넘는 유치 실적을 나타난데 이어 연휴 직후 나타나는 유치 실적 감소에도 불구, 전주에도 1만9000명대를 유치하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전주 상위 3위권에서 밀려난 대한 여행사가 이번주 1866명을 유치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진 여행사가 1857명을 유치하며 한단계 오른 2위를 기록했으며, 이번주 새로 한남 여행사(1763명)가 3위권 내에 들었다. 포커스 투어즈와 HIS 코리아도 각각 1641명, 1451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도 이번주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내일 관광을 제외한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총 인원은 2357명. 전주보다 7000명 가까이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파나와 세중 여행사, 한진 관광은 이번주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했다. 세린 여행사가 645명을 유치하며 전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다이너스티 여행사와 창스 여행사는 각각 412명, 494명을 유치하며 지난주 순위를 뒤바꿈했다.
정은주 기자 eunjur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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