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베1차 한국관광진흥회의 및 관광교역전의 일본관광업계 참가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3일 AKTA에 따르면 제1차 한국관광진흥회의 및 관광교역전에 인접국이고 관광교류가 많은 일본관광업계의 참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해 직접 홍보활동을 펼 예정이다.
한명석 회장을 단장으로 정운식 집행위원장, 벽영기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소재필 홍보위원장, 이창희 홍보부위원장, KATA콘그레스 사무국 정현모 대표등이 참가해 제1차 한국관광진흥회의 및 관광교역전에 대한 세부내용과 KATA소개등을 펴 참가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93대전엑스포와 94한국방문의 해 등에 일본관광업계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대행사 내용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일 도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는 일본주재외국정부관광기구(ANTOR)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해 각국 관광기구 및 업계의 참가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일본관광업계의 관심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오는 10일에는 도쿄 제국 호텔에서 관광전문지 기자단 10여명을 초청해 행사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유치단은 일본국제관광진흥회(JNTO)회장, 일본여행업협회(JATA)회장, 일본교통공사(JTB)사장, 나리타공항관기공단대표, 메트로폴리탄호텔대표등을 접촉해 KATA콘그레스 개회식 축사 및 특별강연, 분과회의 연사로 참가토록 섭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관광사업체단체가 독자적으로 일본내에서 관광유치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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