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미국관광세미나 및 전시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힐튼호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7일 서울비지트 유에스에이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여행업계에 미국의 최신관광정보를 제공해 상품기획에 도움을 주기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톰 브래들리 LA시장이 내한해 개막 테이프커팅을 하는등 LA를 방문하는데 있어 관광객의 안전에 문제가 있어 관광객의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관광세미나에는 라스베이가스에 있는 네바다종합대학 호텔경영학 부교수인 전계성박사가 한국어로 '데스티네이션 트래블'과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나티브'라는 주제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토마스투어와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등 1백여개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90여개 부스에서 미국내 관광명소에 대한 각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전시관은 무료이며 전문 통역인이 각 부스에 상주해 상담을 돕는다.
오는 20일에는 캘리포니아 남부 및 북부 소개, 여행정보제공, 컨티넨탈항공 소개가 있고, 21일에는 피닉스시, 컨티넨탈항공, 뉴욕, 뉴저지항만청의 소개가 있게 된다.
다만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당일 현장에서 참가비 5천원을 접수하는데 참가자에세는 바인더로된 세미나자료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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