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스, 아주세계 중국 공동 1위

일본 인바운드 2만명 유치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6월15~21일)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 23개 업체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2만1869명으로 전주에 비해서 1000여 명 가량 감소했지만 여전히 2만명을 웃도는 유치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행사별로는 HIS 코리아가 2789명을, 대한 여행사가 2479명을 유치해 1, 2위 자리에 나란히 올랐다. 뒤를 이어 포커스투어즈가 1997명을 유치해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소폭 하락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 13개 업체가 집계한 관광객 유치 예정 인원은 1976명으로 전주에 비해 200여 명 가량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작인 여행사가 자체 사정상 집계하지 못한 가운데 (주)파나와 세중 여행사가 이번주 단체를 유치하지 못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세린 여행사가 635명을 유치하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다이너스티 여행사가 374명을 집계해 2위를 유지했다. 동남아 인바운드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창스 여행사와 아주세계 여행사가 각각 174명씩을 유치하며 중국 인바운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내일 관광은 132명을 유치해 2위에 올랐다. BIE 항공도 110명을 유치하며 상위 3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정은주 기자 eunjur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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