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화재단이 스물 한 번째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 지난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새얼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가을에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공연은 인천 시민을 위한 음악 잔치로 지역의 음악인들이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및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황정일 기자 hji0324@traveltimes.co.kr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