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 골목 어귀를 차지하고 있는 리어커에 가득 실려있는 감귤은 하루의 피곤을 씻어주는 활력을 줍니다. 제주도에서 감귤은 차가운 바닷 바람부는 겨울에 따뜻한 향기를 실어주기도 하지요. 사진은 지난해 이맘 때 제주도 귤림성에서 찍은 감귤입니다. 장독대너머 향긋한 귤향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사진〓김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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