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면서 하향세에 들어간 중국 지역은 항공사나 여행사 모두 비수기 타개 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한편으로는 다소 한가한 시기를 이용해 신상품 개발 등을 위한 팸투어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최근 황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한항공은 11월 말 경부터 상해항공과의 좌석 공유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유 좌석은 대한항공이 매일 25석을 제공하고 상해항공이 35석씩 주 5회를 주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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