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청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일본영화 : 사랑과 청춘1965-1998’이 시작됐다고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가 전했다. 이 행사는 일본 영화(1968-1998) 총 46편을 메가 박스의 11관, 13관에서 매일 4~5편씩 한꺼번에 상영하는 영화이벤트다. 장르는 시대극에서 코미디까지 일본 문화의 일면을 엿볼 수가 있다. 입장료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괄 1,000원. 11월17일에는 이창동 감독과 일본의 문화청 장관이 참석하는 심포지움도 열린다. 이와 함께 메가박스 내에 ‘일본거리(JAPAN STREET)’가 마련되며, JNTO도 개막일인 11월10일 을 비롯해 17일과 24일에 부스를 설치하여 일본 관광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http://www.kr.emb-japan.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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