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방여행은 남북한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판문점내의 제3땅굴 상품을 개발하여 방한중인 외래관광객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월요일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동 상품은 북한이 남한의 심장부인 서울을 기습하기 위해 파놓은 것을 관광하는 것으로 남북 분단이 현실을 절감하게 해 외래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지금까지는 특별히 허가된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만 관광이 허가됐던 제3땅굴과 함께 도라 전망대, 육탄십용사와 종군기자탑, 필리핀 참전기념탑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외래관광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어 상품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주)세방여행은 이번 제3땅굴과 판문점 체크포인트 상품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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