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시한만료된 호텔 영세율 문제가 연초부터 인바운드 여행사들읕 난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객실료 인상분을 둘러싼 현지 여행사들과의 마찰. 이미 3월까지 상품가 견적이 나간 상태에서 여러 묘수를 짜내고 있지만 결국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모두 떠안지 않겠냐는 비관론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적자 단체를 계속 껴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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