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동남아 시장은 여전히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렵다. 예약 취소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지만 향후 신규모객 창출이 관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의 모객도 어려워지면서 선납금이 지불된 몇몇 전세기를 놓고 여행사와 항공사간의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또, 허니문 여행사들의 경우 6일부터 시작되는 결혼박람회의 성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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