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꾸준한 저가 상품 공세와 지진해일의 반사 이익이 겹치면서 큰 폭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모객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이난은 2월까지 대부분의 좌석 판매가 끝난 상황이며 상하이 노선은 일부 여행사에게 12만원대의 항공요금까지 풀리고 있을 정도로 경쟁이 극심하다.
일본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나고야 쥬부(중부)국제공항의 개항에 따른 항공사들의 증편 및 신규취항과 관련한 신상품 광고 등이 개시되면서 서서히 관심이 중부지방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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