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저렴한 요금 탓에 실속은 그리 큰 기대를 할 수 없지만 방학과 쓰나미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상하이 하늘길이 붐비고 있다. 1월은 물론 2월도 어느 정도 탑승률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항공사들은 2월 들어 20만원 중반으로 항공료 인상도 검토 중이다. 이밖에 중국 지역은 최근 중국 민항사와 민항 대리점 사장단, 랜드사 소장 등의 친목 모임인 한중회를 결성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정보 교환과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해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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