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바운드 업계의 최대 화두는 영세율 적용 폐지에 따른 호텔 비용 상승. 이외에도 달러 약세로 인한 원고 현상이 지속되는데다 여러 지상비 상승 요인들만 고개를 들고 있어 여행업계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월1일부터 5,000원으로 유료화된 ‘준상이네 집’, 3월까지 유예기간을 뒀지만 1,000원에서 3,000원으로 3배 오른 경복궁 등 고궁 입장료, 고유가로 인한 전세버스비 증가 추세 등 인바운드 업계는 장애물 넘기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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