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마다 TV 드라마 협찬을 통한 관광 마케팅에 적극 나서며 국내여행객 수요 몰이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미 몇몇 지자체에서는 드라마 인기와 맞물리면서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이같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국내 여행업계에서도 몇 년전 유행처럼 번졌던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 방문 여행상품들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눈치다. 반면 이들 관광수요는 개별적인 움직임을 띄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행상품으로 출시된 곳이 아직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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