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악재 여파도 점차 수그러들면서 모처럼 성수기다운 활기를 되찾고 있다. 1월 출발 인원도 작년 수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2월 출발 모객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일본은 홋카이도와 온천 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오키나와 전세기도 설 연휴를 제외한 일부 날짜만 좌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골프 상품의 판매가 계속 강세를 보이면서 하이난 등 일부 지역이 좌석 부족을 호소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 인원 면에서는 사상최대의 실적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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