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율 폐지와 관련해 인바운드업계와 호텔업계가 계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일반여행업협회(KATA)와 일본 인바운드 수배담당자 모임인 관수회가 각 호텔에 공문을 발송해 협조를 요청한 것에 이어 지난 24일에는 KATA 인바운드위원회와 호텔 판촉지배인들이 모여 공동 대처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측도 부가세를 유예하거나 추가 부담금을 환급해주는 등 인바운드업계와 공생의 길을 넓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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