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이 또다시 강수를 썼다. 구정연휴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모객을 잡기위해 특선 및 마일리지 상품을 내놓은 것. 2월10, 17, 24일 출발의 경우 119만원에 판매하고, 2월14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출발(5석씩 배정)은 5만5,000마일을 공제하고 53만원만 추가하면 미서부 7일 여행이 가능하다.
타항공사들의 경우 맞대응하지 않고 일단 요금을 유지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비수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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