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 여행사(대표 우종웅)가 창립 7주년을 맞아 7대 특선 사은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있다.
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일여행사는 창립이래 줄곧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패키지여행상품의 판매만을 전문으로 성장해와 지난해에는 전통있는 대형여행업체를 제치고 온누리여행사에 이어 3만 3백 2명의 단체 해외여행객을 송출해 해외여행객 송출 2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국일여행사는 이같은 결실이 전국여행업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것을 평가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로 엄선한 7대 특선 사은상품을 기획했다.
동남아지역은 발리·자카르타지역 상품으로 오는 17, 21, 31일과 4월 7, 14, 21,28일등 7차례에 걸쳐 출발하는 4박 5일 상품으로 75만 9천원에 판매한다. 페낭·콸라룸푸르·켄팅은 오는 13, 20, 37일과 4월 6, 13, 20, 27일에 각각 출발하는데 4박5일에 54만 5천원이다. 중국특선은 북경·서안·계림·상해 9일상품에 1백14만5천원으로 오는 17, 24, 31, 4월7, 14, 21,28일에 출발한다.
미국·캐나다여행은 캐나다·밴쿠버상품과 밴쿠버·록키관광상품으로 각각 7회 출발하는데 70만원대 및 90만원대 상품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이밖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드니·케언즈 상품과 뉴질랜드북섬상품을 각각 6박7일과 4박5일 상품으로 기획해 짧은 일정에 대양주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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