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의 춘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이번주 중국, 대만, 홍콩 방한객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부터 각 여행사마다 모객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해 춘철 연휴와 맞물리는 이번주는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운 중화권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드라마 겨울연가와 대장금 등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대의 한류열풍이 춘절 특수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따라 올해 방한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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