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막바지를 보내고 있는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극심한 연휴 후유증을 앓고 있다. 본지가 집계하는 주간 통계에 따르면 이번주 중국 동남아 주요 여행사들이 유치한 관광객 수는 2000명 선에 그쳐 당분간 이같은 소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본 인바운드는 오는 17일 개막되는 한일교류문화대축제에 맞춰 약 5000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 집계 주간 통계 수치도 크게 늘어 3만명을 훨씬 웃도는 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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