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이후 새봄 3월 여행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특수지역 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에 특수지역으로 분류되던 남미와 아프리카가 대중적인 코스로 자리잡아가는 추세다. 구소련 지역에서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중동지역은 지난해 레바논-시리아-요르단 상품이 각광을 받은데 이어 예맨-오만-아랍에미레이트 일정이 눈길을 끈다. 이란을 여행하는 페르시아 문화탐방도 영화 ‘알렉산더’ 등에 힘입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여행신문tktt@traveltime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