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여행사에서 팬미팅 등 이벤트성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한일공동방문의 해에 따른 호재를 맞고 있는데다 한류스타들이 대거 해외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한일교류대축제에 5000명 이상이 모객됐으며 지난 13일 롯데관광의 권상우 팬미팅에도 700명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또 오는 3월26일로 예정된 한남여행사의 류시원 팬미팅에 이미 1000명이 만원사례를 나타내는 등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 상품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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