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은 설연휴 이후 전통적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3월 이후 판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올 여름 러시아-북유럽 지역이 보다 다양하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동유럽 상품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 반도 등으로 목적지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오스트리아와 스칸디나비아 관광청은 워크숍을, 스위스는 새로운 홍보 대사 임명식 등을 갖는 등 관광청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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