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대 이하의 수익에 한숨을 쉬던 여행사들이 다시 한번 봄방학에 희망을 걸고 있다.
가격이 크게 오르는 설날을 피해 여행을 떠나는 마지막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데다 3월1일이 징검다리 휴일인 만큼 직장인들의 여행수요도 다소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우 24, 25, 26일의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푸켓과 발리 등 항공사들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파격적인 가격을 내건 여행상품들도 일반인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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