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운항 일정이 남아있는 일부 업체들을 제외하면 설 연휴 이후 일본 아웃바운드 업계는 한산한 분위기다. 일찌감치 삼일절 징검다리 연휴에 맞춰 모객을 진행하고 있는가 하면 3월 이후의 비수기 타개를 위한 이벤트 전략 등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모객상황이 예상외로 저조한데다가 곧바로 3월 비수기로 접어들기 때문인지 3월1일부터 실시되는 일본 비자면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지난주부터 시작된 비자면제 관련 이벤트들이 이번주에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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