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과 맞물린 몇몇 날짜를 제외하고 소강상태에 들어간 동남아시아 시장은 현재 팸투어가 한창이다. 4월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알릴 허니문 시즌에 대비해 발리 지역의 리조트들을 둘러보는 스터디 투어가 속속 진행중이며, 씨엠립 등 취항을 기념한 항공 팸투어도 눈길을 끈다.
현지 업체들의 방한도 증가하는 추세. 특히 지진해일 이후 주춤했던 몰디브와 푸켓 등은 다양한 AD투어와 특가 프로모션이 줄을 이어 가벼운 지갑으로도 여행길에 나설 최고의 적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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