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항공 좌석이 꽉 막혀서 여행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의 좌석난은 관광 수요가 아닌 개학 등이 맞물리면서 발생한 FIT 수요로 3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중국팀장들은 설 연휴 뒤라 관광객 모객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좌석까지 없어 광고를 하기도 에매한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하나투어의 장자지에 전세기 발표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들도 저마다 장자지에 상품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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